영암군, 왕인문화축제서 장학금 기탁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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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은 올해 왕인문화축제에서 수익을 얻은 단체들의 (재)영암군민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영암군광고협회 영암군지부는 100만원, 영암도기박물관 도예동아리는 155만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자격증반 달뜬가베와 영암축협농가주부모임이 각각 3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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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라남도 영암군은 올해 왕인문화축제에서 수익을 얻은 단체들의 (재)영암군민장학회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군에 따르면 영암군광고협회 영암군지부는 100만원, 영암도기박물관 도예동아리는 155만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자격증반 달뜬가베와 영암축협농가주부모임이 각각 3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영암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에 앞서 4년 만에 열린 왕인문화축제 개막식에서 이찬희 ㈜원일스틸 대표는 200만원, 영암군민속씨름단이 1천만원, 금정면 문예체육진흥회가 2천만원 등을 기탁하며 장학금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또 광주일고영암동문회과 최광일·이미진 ㈜대명엘리베이터 대표는, 지역인재들의 꿈 실현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각각 200만원씩을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우승희 영암군민장학회 이사장은 “지역민의 의지가 담긴 장학금이 영암 미래인재들의 기회를 넓히고, 꿈을 실현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영암=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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