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스마트팜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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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8일 도덕면 가야마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번 현장회의는 고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에서, 빅데이터 센터와 청년보육 온실 등을 논의했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제공 등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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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8일 도덕면 가야마을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찾아가는 현장 간부회의'를 열었다.
이번 현장회의는 고흥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팜에서, 빅데이터 센터와 청년보육 온실 등을 논의했다.
청년보육 온실에서는 해마다 선발한 청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딸기와 멜론·토마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청년농에게는 3년간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할 기회를 부여한다.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인재 육성을 위해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제공 등 창업농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대규모 첨단 농수축산밸리 조성을 위해 국비 확보, 부지 매입 등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고흥 농수축산밸리가 대한민국의 미래 농수축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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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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