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부탄 교원 초청 정보문화기술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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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부터 6박 7일간 부탄 교육부 공무원과 교원 23명을 초청해 정보문화기술(ICT) 활용 교육 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
부탄 교원 초청 연수는 지난 2019년 업무협약 이후,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만 진행됐다.
울산교육청은 부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정보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부탄은 정보문화기술이 집약된 울산형 첨단교실을 모델로 삼아 자체 첨단교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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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8일부터 6박 7일간 부탄 교육부 공무원과 교원 23명을 초청해 정보문화기술(ICT) 활용 교육 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
부탄 교원 초청 연수는 지난 2019년 업무협약 이후, 코로나19로 지난 3년간 비대면 온라인 연수로만 진행됐다.
부탄 교원은 올해 처음으로 울산을 방문한 것.
부탄 교원들은 이날 환영회를 시작으로, 3D프린팅 모델링, 드론과 코딩, 마이크로비트 등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체험과 실습을 한다.
이들은 고헌초등학교와 약사고등학교, 울산과학관을 잇따라 방문해 정보화 수업 등 교육 현장을 직접 참관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부탄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정보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노트북 30대와 코딩교구 423세트를 지원했다.
지난해 부탄은 정보문화기술이 집약된 울산형 첨단교실을 모델로 삼아 자체 첨단교실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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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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