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탈의실에서 휴대전화 훔친 삼성 협력업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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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에 숨기는 수법으로 공장 탈의실에서 휴대전화 수십 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 삼성반도체 협력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삼성반도체 협력업체 직원인 20대 남성 A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 평택시에 있는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 제3공장 탈의실에서 안전모에 휴대전화를 숨겨 나오는 방식으로 29대, 4천6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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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모에 숨기는 수법으로 공장 탈의실에서 휴대전화 수십 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 삼성반도체 협력업체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삼성반도체 협력업체 직원인 20대 남성 A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2월 말부터 지난달 초까지 경기 평택시에 있는 삼성반도체 고덕캠퍼스 제3공장 탈의실에서 안전모에 휴대전화를 숨겨 나오는 방식으로 29대, 4천6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탈의실에 직원들이 없는 틈을 타 주로 최신 기종이나 고가 휴대전화를 골라 훔친 뒤 해외에 팔아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가 이전에도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하면서,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는지와 공범이 있는지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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