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판로 확대"… 구자열 무협회장, 日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자열(사진) 한국무역협회장은 8일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현지에서 정·재계 인사들을 면담하고 한국 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전시 상담회 및 세미나를 연다.
무협은 구 회장이 이날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직후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자열(사진) 한국무역협회장은 8일 일본으로 출국해 오는 11일까지 나흘간 일본 현지에서 정·재계 인사들을 면담하고 한국 기업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전시 상담회 및 세미나를 연다.
무협은 구 회장이 이날 오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국 경제인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직후 일본으로 출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협은 오는 10∼11일 일본 도쿄국제포럼 전시장에서 '제22회 도쿄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 전시상담회'를 연다. 오는 10일에는 '한일 미래 산업협력 포럼'을 열어 수소, E-모빌리티, 스타트업, 이차전지 산업 등 유망산업 분야에서의 양국 협력 확대 방안과 추진 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또 구 회장은 간사이 경제동우회 카쿠모토 케이지 대표간사와의 면담에서 한일 양국 간 민간 경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라고 무협이 전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문재인 `혼밥`은 중국 서민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것"...박수현 전 수석 주장
- `코로나19 기원 조사` WHO 엠바렉 박사, 과거 성비위로 해고
- "지들도 어디서 처맞았나 XXX들"…태안 학폭 가해자 욕설에 공분
- "스무살 때 JMS에 납치될 뻔"…180만 유튜버 일화 공개
- "우리부부 성관계 보여드립니다" 성영상 올려 2억원번 부부
- 바이든, 우크라에 美미사일 사용 제한 풀었다…北에 경고 메시지
- 이재명 `사법리스크` 현실화에 바빠진 비명계… 12월 1일 김부겸 초청 특강
- 유상임 장관 "장관직 걸고 건강한 기술사업화 생태계 만들 것"… "트럼프 2기와 빨리 만나야"
- 20대 5명 중 2명 "비혼출산 가능"… 결혼·출산관 바뀌는 청년
- 내년 `APEC CEO 서밋 의장` 최태원 "에너지 사업서 미래 해결 지식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