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농협 김치 나눔으로 ‘효(孝)’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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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김치를 나누며 '효(孝)'를 실천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은 8일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열무김치와 포기김치로 구성된 한국농협김치 510세트를 전달했다.
정관 스님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김치를 농협이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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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협김치 510세트 전달
농협중앙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김치를 나누며 ‘효(孝)’를 실천했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임직원들은 8일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관 스님)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고, 열무김치와 포기김치로 구성된 한국농협김치 510세트를 전달했다.
농협중앙회는 매월 범농협 임직원이 집중적으로 실천할 사회공헌 테마를 운영하고 있는데, 5월 테마는 ‘가정의 달 나눔활동’으로 설정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각종 기념일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 우리 농산물 등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자는 취지다.
정관 스님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김치를 농협이 후원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나눔과 상생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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