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ESG 컨퍼런스서 'ESG 교육 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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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가 지난 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에 참가해 '국가지속가능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 국가지속가능 ESG운영사무국이 주관한다.
이 행사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치고 지속 가능한 통합적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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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학교가 지난 3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에 참가해 '국가지속가능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ESG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 국가지속가능 ESG운영사무국이 주관한다. 또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이 행사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을 펼치고 지속 가능한 통합적 경영 시스템을 구축한 국내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린대는 '미래사회에 기여하는新(선도형)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라는 비전 아래 투명한 학사구조와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사회 봉사 활동을 펼쳤다.
곽진환 총장은 "우리 대학은 탁월한 직업교육은 물론 차별화된 인성 및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직업·인성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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