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이적 결심했다더니’ 메시 호위무사 관련 들은 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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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체 '디 에슬레틱'은 8일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관련해 브라이튼 알비온과 리버풀 사이에 접촉이 없다"고 전했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방향을 튼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브라이튼 중원의 핵심 맥 앨리스터가 걸려들었고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맥 앨리스터 역시 리버풀의 관심이 싫지 않았고 이적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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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메시 호위무사와 관련해 접촉이 없다?
스포츠 매체 ‘디 에슬레틱’은 8일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와 관련해 브라이튼 알비온과 리버풀 사이에 접촉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브라이튼은 아직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보강에 열을 올릴 계획이다. 파비뉴, 제임스 밀너, 나비 케이타 등이 부상과 노쇠화로 힘이 빠져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는 상황이다.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 등 다양한 선수들로 후보군을 추렸지만, 천정부지로 솟는 이적료 등으로 계획 수정이 불가피했다.
방향을 튼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브라이튼 중원의 핵심 맥 앨리스터가 걸려들었고 줄기차게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맥 앨리스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을 도와 호위무사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맥 앨리스터 역시 리버풀의 관심이 싫지 않았고 이적을 적극적으로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물음표가 떴다. 리버풀은 아직 어떠한 연락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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