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대상조합에 7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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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공동사업을 협업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에 광주전남에서 7개사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는 모두 284개 협동조합이 신청해 평균 3.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요건검토 및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6개사가 선정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7개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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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공동사업을 협업하면 지원받을 수 있는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에 광주전남에서 7개사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에는 모두 284개 협동조합이 신청해 평균 3.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1차 요건검토 및 서류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86개사가 선정된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7개사가 선정됐다.
'초기단계'에는 광주전남에서 광주전남웨딩혼수협동조합과 카펜터스협동조합 등 2개 조합이 선정됐다.
'성장단계'에는 광주뮤지션음원협동조합과 남도맛집지원협동조합, 위시텍협동조합 등 4개 조합이 선정됐다.
마지막으로 '도약단계'에는 느티나무협동조합 1개 조합이 선정됐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를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 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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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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