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피란민 절반은 다시 집으로..."삶은 이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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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고향을 떠났던 우크라이나 피란민 가운데 절반가량인 550만 명이 고향으로 돌아가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2월 전쟁이 일어나자 고향을 떠났던 우크라이나 피란민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가량인 1,3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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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고향을 떠났던 우크라이나 피란민 가운데 절반가량인 550만 명이 고향으로 돌아가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2월 전쟁이 일어나자 고향을 떠났던 우크라이나 피란민은 전체 인구의 3분의 1가량인 1,300만 명 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이 전쟁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은 일자리와 돈 부족 등 현실적 문제에다 이제는 전쟁 이전의 삶을 되찾아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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