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희 대전보훈청장, 어버이날 맞아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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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생일을 하루 앞둔 이일남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했다.
이일남 지사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비밀결사 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독립운동을 시작했다.
강 청장은 "대한민국 독립의 초석인 애국지사께서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보훈청은 이날 이일남 지사 위문과 함께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6가구에 카네이션과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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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강만희 대전보훈청장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생일을 하루 앞둔 이일남 애국지사를 찾아 위문했다.
이일남 지사는 충남 금산 출신으로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비밀결사 단체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독립운동을 시작했다.
정부는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강 청장은 “대한민국 독립의 초석인 애국지사께서 더욱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보훈청은 이날 이일남 지사 위문과 함께 홀로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6가구에 카네이션과 케이크 등을 전달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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