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선행, 케어링-팜스빌과 MOU 체결..."케어푸드 돌봄영역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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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선행(대표 이강민)이 방문요양·주간보호 서비스 기업 '케어링', 건강기능식품 기업 팜스빌과 함께 지분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랑과선행은 기존에 진행한 고령자 전문 영양 식사뿐 아니라 케어푸드 돌봄 영역까지 사업 확대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사랑과선행은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케어링에서 방문요양사업 이후 진행하는 데이케어센터의 고령자 전문 영양 식사를 제공하는 데 협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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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선행(대표 이강민)이 방문요양·주간보호 서비스 기업 '케어링', 건강기능식품 기업 팜스빌과 함께 지분투자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사랑과선행은 기존에 진행한 고령자 전문 영양 식사뿐 아니라 케어푸드 돌봄 영역까지 사업 확대를 확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사랑과선행은 요양원 시설 기반의 고령자 전문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연간 700만 식을 요양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정부기관에서 주관하는 고령자의 영양균형과 삼킴 장애를 고려한 고령친화우수식품 최다 인증업체이기도 하다.
업계에 따르면, 케어푸드 시장은 2022년 2조 5,000억원대로 성장했으며,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랑과선행은 이번 사업 제휴를 통해 케어링에서 방문요양사업 이후 진행하는 데이케어센터의 고령자 전문 영양 식사를 제공하는 데 협업하게 된다. 케어링이 케어서비스(방문요양, 주간보호) 1위 업체인 만큼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며, 뿐만 아니라 재가 어르신들에게 영양 반찬을 제공하는 사업도 협력할 방침이다.
또한 팜스빌과는 고령자의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근육감소를 예방하기 위한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요양원 시설 및 재가 어르신들에게 케어푸드식을 제공하는 사업에 협력한다.
이강민 사랑과선행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랫동안 시설 기반의 고령자 식사를 위해 개발했던 제품을 이제 집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사업 제휴를 견고히 해나가며 일반 식사에 건강기능식품을 더해 케어푸드 돌봄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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