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홀랜드, 여친 젠데이아 위해 '농구장' 데이트...사랑꾼 맞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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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대표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당당한 농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톰 홀랜드(26)와 젠데이아(26)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2차전 관중석에 등장했다.
지난 2022년 2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아이스하키 팀인 뉴욕 레인저스 경기에서 하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나타나 스포츠 팬 커플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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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할리우드 대표 커플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가 당당한 농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4일(현지 시간) 톰 홀랜드(26)와 젠데이아(26)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NBA 플레이오프 2차전 관중석에 등장했다. 이들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젠데이아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모자를 쓰고 등장해 열렬한 농구 팬임을 인증했다. 톰 홀랜드 또한 스웨트셔츠를 입고 나와 편안한 농구 경기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022년 2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아이스하키 팀인 뉴욕 레인저스 경기에서 하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나타나 스포츠 팬 커플로 알려져 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는 지난 2016년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상대역으로 만나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21년 7월 이들은 차 안 데이트가 목격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둘은 할리우드 대표 동갑내기 커플로 불리면서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커플로 둘의 약혼설은 꾸준히 보도됐다. 지난해 11월 젠데이아의 어머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두 사람의 약혼설을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 두 사람은 톰 홀랜드의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달 젠데이아는 톰 홀랜드의 이니셜이 새겨진 반지를 끼고 있어 약혼설이 또 한 번 제기됐다.
앞서 피플지와 인터뷰를 통해 톰 홀랜드는 가정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지난 6년 동안 일에 집중했다. 이제 잠시 쉬면서 가정을 꾸리고 이 세상 밖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알아내고 싶다"라면서 "나는 아이들을 사랑한다. 빨리 아빠가 되고 싶다"라고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젠데이아가 출연하는 '듄: 파트 2'는 오는 11월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젠데이아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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