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5월 8일 월요일

●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 파견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 관련 전문가 시찰단을 23∼24일 파견합니다.

● 텍사스 총기난사 희생자에 한인교포 포함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교외 쇼핑몰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가운데 한인교포 일가족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김남국 "평생 짠돌이…어떻게 서민 코스프레냐"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아무리 생각해도 '서민 코스프레' 했다는 비판에는 동의하기 어렵다"고 항변했습니다.

● 윤 대통령 "한일회담 후속 조치에 철저히 임해달라"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안보, 산업, 과학기술, 문화, 미래세대 교류 등과 관련해 철저한 후속 조치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금연 요청에 커피잔 던지고 행패

카페 금연구역에서 흡연을 제지했다는 이유로 중년 남성들이 커피잔을 던지는 등 행패를 부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서울시, 9호선 신규 전동차 조기투입

서울시가 내년 중반 도입하기로 한 9호선 신규 전동차를 올해 연말부터 투입합니다.

● 서울대공원서 시베리아호랑이 폐사

서울대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시베리아 호랑이 1마리가 병에 걸려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나폴리 김민재, 홈 팬들과 우승 파티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정상에 오른 김민재(나폴리)가 홈 팬들과 즐거운 우승 파티를 가졌습니다.

● 내일 맑고 화창한 봄날

화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오유빈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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