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한층 성숙해졌다, 조각 퍼포먼스 기대해달라"

김한길 기자 2023. 5. 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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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ONEUS)가 당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8일 오후 4시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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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당찬 컴백 소감을 전했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8일 오후 4시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서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보니 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또 퍼포먼스가 강렬한 타이틀곡이다. 좋게 감상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고, 환웅은 "컴백을 준비하면서 머리 색상도 환하게 바꿨다. 색다른 변신을 위해 많이 노력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건희는 "컴백 전에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응원을 받아서 그 마음을 보답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칼각, 조각 퍼포먼스를 기대해달라"라고 밝혔고, 이도는 "8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원어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9집 '피그말리온'을 발매한 뒤,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ERASE ME)'로 본격 활동에 나선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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