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업부 장관, 헝가리 국회의장에 "한국형 SMR 도입 검토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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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오르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서울에서 공식 방한한 라슬로 쾨비르 헝가리 국회의장과 만나 교역·투자 증진, 산업기술, 원전 협력 확대 등 양국 간 산업·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이어 "헝가리가 원전 비중 확대, 소형모듈원전(SMR) 도입 등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이 개발 중인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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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오르쪽)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8일 서울에서 공식 방한한 라슬로 쾨비르 헝가리 국회의장과 만나 교역·투자 증진, 산업기술, 원전 협력 확대 등 양국 간 산업·통상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했다. 두 사람은 유럽연합(EU)의 역외보조금 규정, 배터리 법안 등 경제입법 관련 현안도 논의했다.
이 장관은 “지난해 양국 간 교역이 사상 최대인 70억 달러를 기록했다”면서 “올해는 1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헝가리가 원전 비중 확대, 소형모듈원전(SMR) 도입 등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이 개발 중인 ‘혁신형 SMR’을 중심으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산업부
세종=유현욱 기자 abc@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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