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MS와 디스민즈워 콘솔게임 출시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콘솔 게임 출시를 포함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투자 후 6개월 간 양사는 다방면으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 욌으며, 위메이드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 중인 신작 '디스민즈워'(가칭)를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플랫폼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는 설명이다.
위메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활용해 170여개 국가에 글로벌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 전환사채발행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2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후 6개월 간 양사는 다방면으로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해 욌으며, 위메이드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 중인 신작 ‘디스민즈워‘(가칭)를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플랫폼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협의중이라는 설명이다.
디스민즈워는 실제 지형을 반영한 국가 기반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워버스 게임이다. PC, 모바일뿐 아니라 콘솔도 지원할 예정이다.
위메이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를 활용해 170여개 국가에 글로벌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 달 27일 론칭한 대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 역시 애저를 사용한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양사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협력 분야를 계속 늘려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라진 루이비통 구두…국가가 사기꾼에 물어줄판[사사건건]
- 오세훈, 지옥철 경험하고 '깜짝'.. 9호선 신규열차 투입
- 아파트 베란다서 카펫 털다가 그만…40대 남성 떨어져 숨져
- "과욕인 듯"...文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 사과
- "신고해봐"...금연 요청에 커피잔 내동댕이, 경찰 수사 나서
- 윤 대통령 취임 1주년 축하한 이정재…무슨 말 했나 봤더니
- 기내식도 못 믿나…유통기한 지난 버터로 마늘빵 만든 업체 결국
- "하버드 출신인데…" 화려한 외모로 40대女 농락한 60대 제비족[그해 오늘]
- 인천 신축아파트 옹벽 붕괴…실내시설 천장서 물 새기도
- 러시아 전투기, 폴란드 순찰기 코앞서 위협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