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남부청사, 15일부터 광교신청사로 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의 광교신청사 이전이 이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5주 동안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에 있는 남부청사 사무실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의 광교신청사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의 광교신청사 이전이 이달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교육청은 1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5주 동안 수원시 장안구 조원로에 있는 남부청사 사무실을 수원시 영통구 도청로의 광교신청사로 이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전은 운영지원과 남부청사신축추진단을 시작으로 부서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자세한 부서별 이전과 신청사 방문은 도교육청 누리집과 경기에듀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영지원과 민원실은 민원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이달 20일 토요일에 이전해 이틀 뒤인 22일 신청사에서 정상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민원인들의 신청사 방문을 위해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에서부터 남부신청사 출입구까지 현수막과 배너를 게시하고, 지하 주차장 내 유도선을 설치하기로 했다.
김향희 도교육청 남부청사신축추진단장은 “청사 이전으로 인한 민원인 등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전 기간 중 청사를 방문할 계획이 있으면 부서별 이전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임명수 기자 sol@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의대 정원 조정 내년 4월 전 확정… 지금 고2부터 첫 적용
- "대변 치우기 힘들다고 틀어막은건가"...환자 몸속에 기저귀 넣은 요양병원
- 여학생 4명 하의 벗고 운동하게 한 뒤 촬영까지...30대 태권도 관장 징역 6년
- 해외여행 다녀온 일가족 태운 승합차, 방호벽 들이받아 2명 숨져
- 2.5억 외제차 긁은 아이 훈계 후 봐줬더니 엄마는 "왜 혼내" 버럭, 결국...
- "죽일 거야" 협박에 폭력까지... 성정체성 인정하지 않는 가족에 분노
- 양정원,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 "소중한 인연"
- “과욕이 된 듯”... 평산책방, 열정페이 논란에 자원봉사 모집 철회
- '더 글로리' 김건우 "약 10년 친척집 오가며 생활" 고백
- 카페 흡연 말리자..."잘 치워봐" 커피잔 내동냉이 친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