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어지르는 ♥차인표 없어 깨끗”…럭셔리 주방 공개 (신애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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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라가 럭셔리 주방을 소개했다.
5월 7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저희집 주방 최초로 공개합니다 (모든 찬장 다 열어보며 정리꿀팁 대방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신애라는 주방 서랍장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본격적으로 신애라는 주방 찬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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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신애라가 럭셔리 주방을 소개했다.
5월 7일 유튜브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저희집 주방 최초로 공개합니다 (모든 찬장 다 열어보며 정리꿀팁 대방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애라는 주방이 깨끗한 이유가 "남편이 해외 촬영을 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신애라는 "남편이 어지르는 스타일이다. 자기는 어지르지 않는다고 할 테지만 물건들을 다 집어넣었다"고 차인표를 폭로했다.
신애라는 주방 서랍장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 그는 "제가 전에 수납장을 비워놔야 한다고 말씀드렸던 것처럼, 서랍도 물건을 채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평소에 어지럽게 살다가 손님이 오면 그때 빈 공간에 다 때려 넣으셔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신애라는 주방 디자인에 전적으로 참여했다고. 그는 "주방이 큰 편이다. 지난번 집보다도 훨씬 크다"며 "국내 제품을 선호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구들이 비싸더라. 그래서 바깥 부분은 야매로 시공했다"고 설명했다.
본격적으로 신애라는 주방 찬장을 공개했다. 신애라는 일명 '뽁뽁이'로 불리는 포장재에 대해 "깨지는 제품에는 뽁뽁이가 싸여 온다. 저도 주변에 여기저기 나눠주는 편이라 잘 쓴다. 문제는 너무 많이 놔두면 안 된다. 사이즈 별로 세 개씩만 있으면 된다"고 전했다.
약통을 꺼낸 신애라는 정리 꿀팁을 전수했다. 그는 "약통을 정리할 때 다 꺼내놓고 하면 질려 버린다. 한 칸씩 나눠서 정리하시는 게 팁"이라며 "가족이 많아서 정리가 안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면 있는 걸 또 사게 된다"고 당부했다.
이어 술잔, 식기류, 제빵 기구 등이 진열된 찬장을 소개한 신애라는 수십 개의 텀블러가 담긴 바구니를 꺼냈다.
신애라는 "저 이렇게 많은 거 싫어한다. 그런데 다섯 식구가 두 개씩 쓰다 보니까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없앨 건 없애야 하는데 텀블러를 선물로 왜 이렇게 주고받는지"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어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이상으로 들이지는 않을 거다. 오래된 것 중에 처분할 것을 찾아라. 멀쩡하면 누군가에게 차나 주스를 대접하면서 텀블러를 선물해라. 저는 그런 편이다"고 전했다.
한편, 신애라는 찬장에 숨겨져 있는 전자레인지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신애라는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돌리면 가끔 밥 다 먹고 생각난다. 사실 그러면 다행이다. 며칠 지나서 다음 요리하려고 봤다가 '으악' 한다"며 "제가 50대 중반이 넘어가니까 건망증이 심해지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
(사진=유튜브 '신애라이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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