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 영업익 543억원…전년比 8% 감소
배동주 기자 2023. 5.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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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05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28억원에서 443억원으로 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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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지난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 1분기 매출은 405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28억원에서 443억원으로 4% 증가했다.
한섬 측은 “‘아워레거시’, ‘토템’ 등 해외 브랜드 확장과 타임·시스템 등 여성 캐릭터 매출 호조로 매출은 늘었지만, 브랜드 확장 등 비용이 늘면서 영업이익은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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