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기질 무난, 미세먼지 '좋음~보통'‥동해안 너울 주의
[뉴스외전]
비가 내리던 주말을 뒤로하고 어버이날인 오늘은 봄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22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3,4도가량 높게 올라가고 있는데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갈수록 따뜻해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 23도로 예년 수준을 보이겠고요.
수요일에는 25도 안팎으로 다소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한 가운데 대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단계를 보이겠고요.
동해안과 제주 해안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이 대체로 맑게 드러나겠고요.
남해상과 동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는 오늘과 내일에 걸쳐서 차차 해제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이 11도, 광주와 대구 10도가 예상되고 한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대구 2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81542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기시다, 귀국 직전 "윤 대통령과 신뢰 깊어져‥새 시대 열 것"
- 김남국 "평생 짠돌이로 살았는데‥'서민 코스프레' 동의 어려워"
- 중국 관영지 "한국 대사관 항의 받아들일 수 없어"‥주중 한국대사관 "상당한 유감"
-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논의 시작‥위기평가회의 이르면 내일
- 이상민 탄핵심판 첫 재판 시작‥이상민·김도읍 출석
- "왜 또 박영수 이름이?" "전혀 몰랐어"‥주가조작세력 법률 자문 논란
- "8시간 일해야 점심 제공?"‥'열정페이' 논란에 모집 취소
- 서서히 돌아가는 놀이기구‥5초 뒤 '으아악!!' 아수라장
- 암매장 시신 꺼내 지장 찍은 40대 여성 징역 30년 확정
- 증권업계, CFD 계좌 개설 중단 잇따라‥교보·키움도 동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