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마운트, 미니빅 '스마트 전동커튼' 와디즈 펀딩 70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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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클로마운트(대표 김민수)의 스마트홈 브랜드 '미니빅'은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한 '스마트 전동 커튼'이 론칭 하루 만에 70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클로마운트 관계자는 "와디즈에 공개된 '스마트 전동 커튼'은 6만원대의 가격으로 전동 커튼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미니빅만의 커튼 로프 방식으로 기존 사용 중인 어떤 커튼에도 설치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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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사물인터넷) 전문기업 클로마운트(대표 김민수)의 스마트홈 브랜드 '미니빅'은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펀딩을 시작한 '스마트 전동 커튼'이 론칭 하루 만에 7000%가 넘는 달성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미니빅 '스마트 전동 커튼'은 미니빅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격으로 커튼을 여닫을 수 있는 IoT 디바이스다. 정식 출시에 앞서 와디즈에서 처음 공개됐다. 이번 펀딩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회사 측은 펀딩 종료 이후에는 미니빅 공식 사이트에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했다.
클로마운트 관계자는 "와디즈에 공개된 '스마트 전동 커튼'은 6만원대의 가격으로 전동 커튼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라며 "미니빅만의 커튼 로프 방식으로 기존 사용 중인 어떤 커튼에도 설치 가능하다"고 했다. 이어 "복잡한 시공 과정 없이 누구나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며 "앱을 통해 타이머, 시나리오, 링크 등 개인 맞춤 커스텀 환경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또 '스마트 전동 커튼'을 '허브미니 플러스'와 함께 쓰면 사용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허브미니 플러스'는 TV,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IR 가전을 앱 하나로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 디바이스다. '스마트 전동 커튼'의 제어 가능 거리를 무제한으로 확장한다.
미니빅은 '푸시미니 플러스' 및 '허브미니 플러스'를 와디즈에서 성공적으로 론칭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클로마운트의 독보적인 IoT 기술력으로 1만41%의 펀딩 달성률을 기록했다"며 "일본의 미쿠아케와 대만의 젝젝 등 해외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서도 성공리에 펀딩을 마쳐 해외 소비자의 인정도 받았다"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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