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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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8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칠성동 소재)에서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효행 유공 수상자는 총 4명(대구 동구 조경희(대구해안초 교감, 63년생, 여), 김선영(주부, 66년생, 여), 김재선(주부, 52년생, 여), 허인녕(주부, 60년생, 여))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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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8일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칠성동 소재)에서 효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의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JBS컴퍼니의 퓨전밸리댄스가 열렸다. 또 본식에서는 효행자에 대한 포상과 기념식이 펼쳐졌다.
이어 '발광엔터테인먼트의 전통무예퍼포먼스'와 '퓨전국악팀 하나연'의 공연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효행 유공 수상자는 총 4명(대구 동구 조경희(대구해안초 교감, 63년생, 여), 김선영(주부, 66년생, 여), 김재선(주부, 52년생, 여), 허인녕(주부, 60년생, 여))으로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귀감이 되어주신 효행 유공자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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