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옥미' 2023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가 2023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북 최고 브랜드로 평가받는 고령옥미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 물과 건강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 3ha 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지를 대상으로 단지화 했고 무인헬기를 이용,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역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가 2023년 '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경북 우수브랜드 쌀 평가는 2022년도 브랜드 쌀 매출 실적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에 대해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해 나온 점수를 합산,고득점 순으로 결정됐다.
경북 최고 브랜드로 평가받는 고령옥미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 물과 건강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 3ha 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지를 대상으로 단지화 했고 무인헬기를 이용,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고령옥미 재배면적은 476ha, 464농가이고, 수매시 DNA검사를 실시, 이품종의 혼입을 막고 이품종 혼입률이 21%가 넘으면 3년간 고령옥미 계약재배 제한, 생산장려금 지원 제외 등의 엄격한 관리가 이뤄진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몰래 3000만원 '코인 빚투'…"이혼 사유 될까요?"
- "어색해야 잘 팔린다?"…이색 콜라보 '열풍'
- 2025 수능 이의신청 140여 건…'언어와 매체' 최다
- "전성기에 한 달 1억 벌어"…'165만 유튜버'의 어마어마한 수익
- 동덕여대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2명 입건…"상황 궁금했다"
- 철도노조, 18일부터 태업…"출퇴근 열차 지연 가능성"
- "주차비 아까워서"…'종이 번호판' 부착한 외제차 차주
- 김여정, 초코파이 든 대북 전단에 발끈…"대가 치를 것"
-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장르·플랫폼 경계 허문 韓 게임
- '미워도 다시 한번'…개미들 급락장서 삼성전자 2조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