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경남, 창원축구센터 정비로 인해 5월 2G 양산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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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홈구장 정비로 인해 5월 2경기를 경남 양산에서 치른다.
경남은 8일 창원축구센터를 잠시 떠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5월 홈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경남은 "하계시즌 대비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토양 갱신 작업과 함께 도내 프로스포츠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산에서 홈 홈 이전 경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경남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하는 것은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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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경남FC가 홈구장 정비로 인해 5월 2경기를 경남 양산에서 치른다.
경남은 8일 창원축구센터를 잠시 떠나 양산종합운동장에서 5월 홈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14일 오후 1시30분 성남FC전, 21일 오후 4시 부산아이파크전 2경기가 양산에서 진행된다.
경남은 "하계시즌 대비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토양 갱신 작업과 함께 도내 프로스포츠 관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양산에서 홈 홈 이전 경기를 한다"고 설명했다.
경남이 양산종합운동장에서 경기하는 것은 4년 만이다. 양산에서 치른 마지막 홈경기는 2019년 5월17일 포항 스틸러스전이었다.
한편 설기현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5승5무1패(승점 20)로 13개 팀 중 4위에 올라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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