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8개월만 컴백, ‘칼각 퍼포먼스’ 기대 부탁”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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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어스가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는 전작인 미니 8집 '말루스(MALUS)'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어 건희는 "이번 컴백 전에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저희의 칼각 퍼포먼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했고, 이도는 "8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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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사진l유용석 기자
그룹 원어스가 8개월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9집 ‘피그말리온(PYGMALI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원어스는 전작인 미니 8집 ‘말루스(MALUS)’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서호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다 보니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 타이틀곡은 퍼포먼스가 강렬한 노래니 좋게 감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건희는 “이번 컴백 전에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전 세계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저희의 칼각 퍼포먼스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했고, 이도는 “8개월 만에 돌아온 만큼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타이틀곡 ‘이레이즈 미(ERASE ME)’는 오케스트라와 EDM을 섞은 이모 팝 장르로 원어스의 초창기 곡들을 연상케 하는 강렬한 비트에 멤버들의 한층 깊어진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4세대 그룹이 소화하는 2세대 그룹의 감성으로 세대를 초월한 ‘42월드’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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