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과 함께하는 금융 교육’…FFS 금융아카데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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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과 금융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FFS 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FFS 금융아카데미는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일반과정은 주식투자와 가상자산, 외환시장의 이해, 금융범죄 예방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강좌를 열 예정이다.
일반과정의 첫 강좌는 18일 '금감원장과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가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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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금융산업과 금융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FFS 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8일 밝혔다.
FFS 금융아카데미는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일반과정은 주식투자와 가상자산, 외환시장의 이해, 금융범죄 예방 등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강좌를 열 예정이다. 이달부터 매월 1회 진행된다.
일반과정의 첫 강좌는 18일 ‘금감원장과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가 함께하는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이야기’가 계획돼 있다.
이복현 금감원장이 참석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 아래 신뢰받는 금융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참가 신청은 9일 오전 9시부터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
심화과정은 8월 중 이틀 동안 열린다. 일반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선발한다. 생성형 인공지능과 저작권, 디지털 자산, 핀테크, 금융 빅데이터 등의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참가 방법은 추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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