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옐로카드'로 스쿨존 교통안전 지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4일 비룡초등학교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안전과, 안성경찰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임병주 부시장은 "어린이날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4일 비룡초등학교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쿨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안전과, 안성경찰서, 안성시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옐로카드를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옐로카드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착하는 카드로, 가방에 부착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용품이다.
임병주 부시장은 “어린이날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이윤 기자(uno2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성소방서, 고삼면 소방안전교육 실시
- 안성시, 하수관로 지표투과레이더탐사로 지반침하 대비
- 한일 정상, '북러 파병' 강한 우려…더 긴밀히 공조하기로
- 재계 "상법 개정안, 소수 주주 모두 만족시킬 길은 없어"
- '무게만 13㎏' 기내용 가방에서 발견된 축축한 티셔츠, 충격적인 정체는…
- SKT '스캠뱅가드', CES 혁신 어워즈서 '최고 혁신상'
- '선택과 집중' 카카오, 1년 새 계열사 20여개 축소 '몸집 줄이기' 지속
- LGU+, 포스텍·코닝과 협력…6G RIS 검증 성공
- "노트북부터 놀이공원 이용권까지"…이통3사 '수험생' 이벤트 선보여
- 13세와 동거하며 성관계해 재판 중인 20만 유튜버, 부인에 주먹질해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