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납품 대금 조정 협의제 활성화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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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이만규 대구시의장이 제출한 '납품 대금 조정 협의제도 활성화와 공공부문 선도적 시행 건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이 의장은 "코로나 19 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기업 위기가 사회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납품 대금 조정 협의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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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이만규 대구시의장이 제출한 '납품 대금 조정 협의제도 활성화와 공공부문 선도적 시행 건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습니다.
납품 대금 조정 협의 제도는 납품 대금을 조정한 기업에 세제 혜택이나 조달 계약 우대 같은 혜택을 주는 것인데 잘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의장은 "코로나 19 유행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폭등해 기업 위기가 사회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어 2019년부터 시행 중인 납품 대금 조정 협의제도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건의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획재정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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