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 송진우 선생 추모하는 박민식 보훈처장

2023. 5. 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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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8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서 열린 고하 송진우 선생 탄신 133주년 및 서거 78주기 추모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189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송진우 선생은 1915년 김성수를 도와 당시 경영난에 빠져 있던 중앙학교를 인수해 학감이 된 뒤 곧이어 김성수의 뒤를 이어 제10대 교장으로 취임해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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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8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서 열린 고하 송진우 선생 탄신 133주년 및 서거 78주기 추모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1890년 전남 담양에서 태어난 송진우 선생은 1915년 김성수를 도와 당시 경영난에 빠져 있던 중앙학교를 인수해 학감이 된 뒤 곧이어 김성수의 뒤를 이어 제10대 교장으로 취임해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에 주력했다. (국가보훈처 제공) 2023.5.8/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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