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목요인문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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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1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를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1기 강좌는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총 13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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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1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를 7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1기 강좌는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총 13회 운영된다.
제주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공개모집을 거쳐 총 1천37명의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강의 동영상은 제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jejusi.go.kr/qolup/main.do)에 매주 게시된다.
시는 이번 1기 강좌가 끝나면 수강생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개선사항을 반영해 강좌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강병삼 시장, 광령리 양돈단지 무인악취측정기 설치 현장 방문
(제주=연합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이 8일 광령리 양돈단지 무인악취측정기 설치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무인악취측정기는 축산악취에 대한 분석과 모니터링을 위해 설치된 장비로, 측정된 악취 및 기상자료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시는 실시간 측정값을 토대로 악취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간대에 가축분뇨배출시설을 집중 지도·점검할 수 있다.
강 시장은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악취관리와 상시 지도점검으로 냄새 민원을 최소화해 주민과 농가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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