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왜성·인근마을 돌며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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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은 해룡면 소재 순천왜성과 인근 마을을 돌며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제철 노사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인근마을 공용 화단에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마을쉼터와 산책로 환경 개선으로 주민 생활편의를 증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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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김동수 기자 =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해룡면 소재 순천왜성과 인근 마을을 돌며 '탄소중립 실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제철 노사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위해 추진됐다.
노사는 전라남도 기념물 제171호 순천왜성 '플로깅'을 통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역문화재 보존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인근마을 공용 화단에 나무심기를 통해 미세먼지를 감소시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마을쉼터와 산책로 환경 개선으로 주민 생활편의를 증진시켰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관계자는 "지역에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나눔과 봉사에 힘쓰고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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