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윈터 "건강? 아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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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스파(aespa·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멤버 윈터가 건강 상태를 밝혔다.
에스파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3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앞서 건강 문제를 사유로 들며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열린 에스파의 일본 공연에 불참한 바 있어서다.
에스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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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3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MY WORLD)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윈터는 컨디션 관련 질문을 받았다. 앞서 건강 문제를 사유로 들며 지난달 29~30일 양일간 열린 에스파의 일본 공연에 불참한 바 있어서다.
해당 물음에 윈터는 “아쉽게도 일본 스케줄을 함께하지 못해 팬분들에게 죄송했고, 멤버들에게 미안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쉬고 나서 완쾌했다. 아주 괜찮은 상태”라고 밝히며 활짝 웃어 보였다.
에스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새 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스파이시’(Spicy)를 포함해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 ‘솔티 앤드 스위트’(Salty & Sweet), ‘써스티’(Thirsty), ‘아임 언해피’(I‘m Unhappy), ’틸 위 미트 어게인‘(Til We Meet Again) 등 총 6곡을 담았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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