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태영호 "이진복 정무수석 공천개입 발언 전혀 없었다"
김다솜 2023. 5. 8. 16:37
'4·3 제주사건' 관련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국민의힘 태영호 최고위원이 윤리위에 출석했습니다.
앞서 태 의원은 당에 부담을 끼친 데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조금 전 현장 모습, 보시겠습니다.
[태영호 / 국민의힘 최고위원]
국민 여러분과 그리고 당원 동지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 제가 정말 큰 부담과 누를 끼친 데 대해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녹취록 유출 사건과 관련해서는 이진복 정무수석이 공천이나 최고위 행보와 관련해서 전혀 그런 언급을 하신 적이 없다는 걸 오늘 다시 한번 제가 밝히겠습니다.
제 모든 것을 걸고 그런 발언을 하시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윤리위에 들어가서 지금 윤리위의 징계 사유가 된 이런 사안들에 대해서 소상히 제가 밝히고 제 심정을 이제 윤리위원들에게 소상히 밝힐 생각입니다.
다시 한번 국민들과 당원 동지들 그리고 윤석열 정부와 우리 당에 제가 큰 누를 끼친 데 대해서 정말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사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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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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