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Q 영업익 194억, 전년比 50.6%↓..수주고는 +1.4조

이세연 기자 2023. 5. 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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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어든 5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국내 사업(고정익·회전익·성능개량·위성 등)에서 3635억원, 기체 부품에서 1749억원, 완제기 수출에서 2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1조377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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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 모습.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50.6% 감소한 수치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2% 줄어든 5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 국내 사업(고정익·회전익·성능개량·위성 등)에서 3635억원, 기체 부품에서 1749억원, 완제기 수출에서 27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1분기 신규 수주액은 1조3775억원이다. 완제기 수출사업에서 1조2088억원을 기록하며 수주를 이끌었다.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등 국내 사업에서 383억원, 기체 부품 사업에서 1384억원을 수주했다.

총수주잔고는 25조537억원이 됐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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