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에이치케이, 라오스 비엔티안에 골프장 설계 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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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에이치케이는 라오스 탓루앙 경제특구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골프장 설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비티에이치케이 이상술 대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유치를 조만간 확정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건설사 및 IT 기업 등 메콩경제권 진출과 이해관계도가 맞아 앞으로 라오스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과도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협력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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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에이치케이는 라오스 탓루앙 경제특구에서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골프장 설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Kikeo Khaykhamphithoune 부총리, Sthabandith Insisiengmay 기획투자부 차관, Vansy Kuamua 등이 참석했다.
탓루앙 레이크 경제특구는 기업의 높은 업무 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닉 팔도(Nick Faldo) 디자이너가 설계하는 골프장은 다양한 골프 코스와 서비스로 융화돼 완성될 예정이다. 닉 팔도는 프로 골퍼이자 성공적인 디자인 경력을 받아 2016년 세계골프어워드에서 올해의 골프 코스 디자이너로 선정된 인물이다.
특히 중국 쿤밍에서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까지 고속철도를 개통해 경제특구와의 접근성과 개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라오스 역시 2023-2024년을 관광의 해로 지정하고 2024 ASEAN 정상회의 개최 등 글로벌 유입에 노력하고 있다.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비티에이치케이 이상술 대표는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유치를 조만간 확정 지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내 건설사 및 IT 기업 등 메콩경제권 진출과 이해관계도가 맞아 앞으로 라오스에 진출하는 국내 기업과도 지속적인 파트너 관계를 협력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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