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의 퇴장’ 홍정호 500만원·김문환 300만원…‘관중 난입’ 전북도 700만원 징계[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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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홍정호와 김문환, 구단이 징계를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 홍정호와 김문환, 전북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부심에게 난폭한 언동을 하여 퇴장당한 김문환에게는 제재금 300만원이 부과됐다.
뿐만 아니라 관중 한 명이 관중석 난간을 넘어 그라운드 안까지 진입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북 구단에 제재금 700만원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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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전북 현대 홍정호와 김문환, 구단이 징계를 받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일 제2차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 홍정호와 김문환, 전북 구단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홍정호에게는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홍정호는 지난달 2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10라운드 강원FC전에서 판정에 항의해 주심과 대기심에게 난폭한 언동을 하여 2회째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도 주심에게 접근해 항의를 지속했다. 부심에게 난폭한 언동을 하여 퇴장당한 김문환에게는 제재금 300만원이 부과됐다.
뿐만 아니라 관중 한 명이 관중석 난간을 넘어 그라운드 안까지 진입한 사안에 대해서는 전북 구단에 제재금 700만원이 부과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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