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 “형이 들고 있으면 손거울도 둔기같아”

[마이데일리=곽명동 기자]영화 '범죄도시3' 마동석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8일 인스타그램에 “내 거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작은 손거울을 보며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형이 들고 있으면 손거울도 둔기같아” “깜찍해요”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5월 31일 개봉.

[사진 = 마동석]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