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軍서 전한 어버이 은혜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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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손편지를 보냈다.
지난 5월 7일 육군에서 운영하는 소통 서비스 어플 '더 캠프'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전해드릴 편지를 들고 있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제이홉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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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손편지를 보냈다.
지난 5월 7일 육군에서 운영하는 소통 서비스 어플 '더 캠프'에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전해드릴 편지를 들고 있는 훈련병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지난 4월 입대한 제이홉의 모습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짧은 밤톨 머리에 군대에서 보급되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낸 제이홉.
제이홉은 '엄마, 아빠. 어버이날 기념해 인사드립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들 호석이가'라고 적힌 편지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성스럽게 그린 카네이션과 하트가 눈에 띈다.
제이홉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원주시 육군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복무 중이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10월 17일이다. (사진=더 캠프)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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