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디지털 새싹 캠프’ 교구재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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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최근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후원하는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하며, 경북, 대구지역 초·중·고 학생 1,493여명을 대상으로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를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을 전달하는 중심 역할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교구재는 지난 방학 중 캠프에 참여한 학교 중 캠프 운영이 우수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당 학교의 SW·AI 교육 확대와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에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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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완료 후 SW·AI 교육 캠프에 활용한 블록형 로봇, 자율주행차 등의 교구재 및 관련 기자재를 캠프에 참여한 9개의 학교 및 교육기관에 기부 행사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기부 사업을 통해 제공하는 교구재는 지난 방학 중 캠프에 참여한 학교 중 캠프 운영이 우수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해당 학교의 SW·AI 교육 확대와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에 활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수혜기관 중 삼성현초등학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에 ‘대구한의대의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경산여자중학교는 “코딩 수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인공지능(AI, 챗GPT 등) 관련 프로그램도 학생들에게 교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전했다.
대구한의대 디지털 새싹 캠프 단장 하정원 교수는 “대학이 초·중·고 및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해 제공하고, 학생들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경산)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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