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분기 영업익 194억원… 전년比 50.6%↓

정재훤 기자 2023. 5.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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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5687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고정익·회전익·성능개량·위성 등 국내 사업에서 3635억원, 완제기 수출에서 272억원, 기체 부품에서 17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3775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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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본사 전경. /한국항공우주 제공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5687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50.6% 각각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고정익·회전익·성능개량·위성 등 국내 사업에서 3635억원, 완제기 수출에서 272억원, 기체 부품에서 17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377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등 국내에서 383억원, FA-50 말레이시아 수출 등 완제기 수출사업에서 1조2088억원, 기체 부품 사업에서 1384억원을 수주했다. 총 수주잔고는 25조537억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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