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1분기 영업익 194억원… 전년比 50.6%↓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5687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고정익·회전익·성능개량·위성 등 국내 사업에서 3635억원, 완제기 수출에서 272억원, 기체 부품에서 17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377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5687억원, 영업이익 19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50.6% 각각 감소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고정익·회전익·성능개량·위성 등 국내 사업에서 3635억원, 완제기 수출에서 272억원, 기체 부품에서 174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1분기 신규 수주는 1조3775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 등 국내에서 383억원, FA-50 말레이시아 수출 등 완제기 수출사업에서 1조2088억원, 기체 부품 사업에서 1384억원을 수주했다. 총 수주잔고는 25조537억원으로 늘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교류 원한다면 수영복 준비”… 미국서 열풍인 사우나 네트워킹
- 우리은행,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로 25억원 규모 금융사고… 올해만 네 번째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