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 영업익 543억원…전년比 8.2%↓

2023. 5. 8.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 한섬이 1분기 매출 4059억원과 영업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2% 감소했다.

 한섬 관계자는 "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토템 등 해외 브랜드 론칭에 따른 신명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타임·마인·시스템 등 여성 캐릭터 매출 호조 등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라며 "다만 신규 브랜드 론칭 및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출 4059억원, 영업이익 543억원 기록
한섬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사진=한섬)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 한섬이 1분기 매출 4059억원과 영업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43억원으로 3.5% 증가했다. 

1분기 매출 가운데 오프라인 비중은 78.6%, 온라인은 21.2% 비중을 차지했다. 

한섬 관계자는 "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토템 등 해외 브랜드 론칭에 따른 신명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타임·마인·시스템 등 여성 캐릭터 매출 호조 등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라며 "다만 신규 브랜드 론칭 및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