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 영업익 543억원…전년比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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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 한섬이 1분기 매출 4059억원과 영업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2% 감소했다.
한섬 관계자는 "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토템 등 해외 브랜드 론칭에 따른 신명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타임·마인·시스템 등 여성 캐릭터 매출 호조 등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라며 "다만 신규 브랜드 론칭 및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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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 계열사 한섬이 1분기 매출 4059억원과 영업이익 5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43억원으로 3.5% 증가했다.
1분기 매출 가운데 오프라인 비중은 78.6%, 온라인은 21.2% 비중을 차지했다.
한섬 관계자는 "아워레가시, 가브리엘라 허스트, 토템 등 해외 브랜드 론칭에 따른 신명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타임·마인·시스템 등 여성 캐릭터 매출 호조 등으로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라며 "다만 신규 브랜드 론칭 및 확장에 따른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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