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국가 지속가능경영 'ESG 교육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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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 행사에서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과 국가지속가능 ESG운영사무국이 주관했다.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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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의 선린대학교(총장 곽진환)는 제17회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 행사에서 'ESG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언론인협회와 고려대학교 ESG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과 국가지속가능 ESG운영사무국이 주관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한다.
'국가지속가능경영 ESG 컨퍼런스'는 체계적인 ESG 경영활동으로 경쟁력을 제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기관을 포상하고 있다.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ESG 추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저변 확대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상한다.
선린대학교는 미래사회에 기여하는 신(선도형)직업교육 혁신대학을 비전으로 투명한 지배구조와 환경, 사회봉사 등에서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에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선린대학교는 2016~2018년까지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22년~2023년 2회 연속 수상함으로써 총 5회에 걸쳐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곽진환 총장은 “이번 수상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 "직업교육뿐 만아니라 환경을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인성교육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학생들의 직업교육과 인성교육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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