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석 세종대 교수, 한국기상학회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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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최우석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가 한국기상학회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기상학회는 기상과학의 발전과 응용을 통해 인류의 과학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최 교수는 "한국기상학회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한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실하게 연구해 우리나라의 기상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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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최근 최우석 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가 한국기상학회의 설립 6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기상학회는 기상과학의 발전과 응용을 통해 인류의 과학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한국기상학회장상은 최근 10년간 한국기상학회 영문학술지(APJAS)에 1편 이상, 국제전문학술지에 4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한 만 40세 이하 기상학회 정회원에게 수여한다.
지난해 조교수로 부임한 최 교수는 20여편 이상의 논문을 국제전문학술지에 게재했다. 또 △한국기상학회 환경 및 응용기상분과 위원 △기상청 재난안전사업 평가위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기상기업성장진흥센터 운영위원 △Asia-Pacific Journal of Atmospheric Sciences 편집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교수는 "한국기상학회 60주년을 맞아 선정한 한국기상학회장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실하게 연구해 우리나라의 기상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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