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60억 코인' 논란 김남국 징계안 제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5. 8. 16: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8일 60억 가상화폐 보유 논란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 지성호 원내부대표와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번 60억 코인의 대량 인출 관계에서 나타난 여러 행위가 국회법에서 규정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국회의원 윤리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지성호 원내부대표,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5.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8일 60억 가상화폐 보유 논란의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 지성호 원내부대표와 전주혜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 김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제출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이번 60억 코인의 대량 인출 관계에서 나타난 여러 행위가 국회법에서 규정한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국회의원 윤리강령을 위반했다고 판단해 징계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ATM 출금 내역을 공개하고 60억원어치의 가상화폐를 현금화해 대선자금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반박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1∼2월 당시 시세 60억 가량인 위믹스 코인을 자신의 가상화폐 지갑에 담았다가 '코인 실명제'로 불리는 트래블 룰(Travel Rule)이 시행된 지난해 3월25일 이전 전부 처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지성호 원내부대표,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5.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지성호 원내부대표,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5.0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국민의힘 지성호 원내부대표, 전주혜 원내대변인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징계안을 제출하고 있다. 2023.05.08. 20hwan@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