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어버이에게 감사"…광주서도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손상원 2023. 5. 8.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는 8일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어버이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유공자 시상, 기념사, 합창, 문화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세상 모든 어버이의 깊은 헌신과 은혜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일상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8일 광주 일가정양립지원본부 대강당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사랑해요! 감사해요! 어버이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달아주기, 유공자 시상, 기념사, 합창, 문화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남구에 사는 조기만 씨는 부모를 극진히 봉양하고 지역 사회에서 따뜻한 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서구노인종합복지관 류리 씨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다른 15명은 시장 표창을 받았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세상 모든 어버이의 깊은 헌신과 은혜에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일상이 기쁨과 행복으로 넘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어르신들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실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광주시는 올해 세계보건기구 국제 네트워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받고 노인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sangwon7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