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식]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 위문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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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인 이춘식(99) 옹의 자택도 찾아 건강을 살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8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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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구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주거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했다.
시설에 입소한 무의탁 어르신 7명에게 안부 인사를 전했다.
광산구에 거주하는 일제 강제동원 피해 생존자인 이춘식(99) 옹의 자택도 찾아 건강을 살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르신, 부모 세대의 헌신과 노력을 미래 세대가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산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당부
(광주=연합뉴스) 광주 광산소방서는 8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연기를 감지해 화재 발생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 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설치해야 한다.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 몫을 한다고 평가받은 소화기는 세대별 또는 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내부 건전지 교체 주기와 소화기 사용기한은 각각 10년이다.
소화기는 압력계 바늘이 녹색 범위를 벗어나도 교체해야 한다.
김영일 광산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의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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