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기업 '커넥티드카' 아이디어 공모전…"개발금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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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새로운 커넥티드카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중소기업 대상의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강종오 LG유플러스 강종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들이 실제 상용화되고 '커넥티드카 1000만 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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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새로운 커넥티드카 서비스 발굴을 목표로 중소기업 대상의 '차량용 앱 서비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차량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화면에서 적용 가능한 솔루션 또는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공모 분야는 △영상 △오디오 △스포츠·교육·취미생활 △여행·라이프 △게임·네트워크 서비스 △전자상거래·배달·쉐어링·운송 △금융·보안 총 7가지다. 오는 22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원하는 주제에 대해 기획 배경, 고객 분석, 서비스 시나리오, 비즈니스 모델, 사업 목표 등이 포함된 기획안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공모작에 대한 정확한 기술성 평가를 위해 현대모비스, 스마트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 오비고와 함께 공모전을 진행한다. 각 사는 사업성·실현가능성·창의성·기술성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고, 이후 발표 과제를 거쳐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LG유플러스는 선정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대 1억 원의 개발금을 지원하는 등 아이디어가 상용화될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다.
강종오 LG유플러스 강종오 스마트모빌리티사업담당(상무)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잠재력 있는 아이디어들이 실제 상용화되고 '커넥티드카 1000만 시대'를 함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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