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장한어버이 김정자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와 (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는 8일 청주아트홀에서 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유공 공무원 등 29명에게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청주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희생과 사랑으로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존경의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와 (사)대한노인회 청주시상당서원구지회는 8일 청주아트홀에서 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단체, 유공 공무원 등 29명에게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청주시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장한어버이로 선정된 김정자씨(영운동)는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김씨는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홀로 2남 3녀의 자녀를 훌륭히 키워내는 등 화목을 가훈으로 모범적인 가정을 이끌어 이웃에게 귀감이 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의 소중함과 효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희생과 사랑으로 든든한 울타리가 돼 주신 부모님의 사랑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존경의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ppjjww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