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장원, 배다해♥男 스킨십에 뿔났다 (동상이몽2)
이장원이 배다해의 뮤지컬 속 스킨십에 분노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장원은 아내 배다해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이날 이장원은 소속사가 없는 배다해를 위해 운전부터 스케줄 동행까지 ‘초특급 케어’를 해주겠다며 발 벗고 나선다. 이장원은 배다해가 준비 중인 뮤지컬 ‘모차르트’ 첫 연습 현장에 동행한다고.
시종일관 “빨리빨리”를 외치며 서두르는 배다해와는 달리 ‘AI 매니저’ 이장원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스튜디오의 우려를 산다. 결국 시간에 쫓긴 초보 매니저 이장원은 운전 도중 지각 위기에 봉착한다. 과연 일촉즉발 상황에서 배다해는 스케줄 지각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지.
이후 배다해는 엑소 수호, 트로트 가수 김희재 등 핫한 스타들과 함께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뮤지컬 ‘모차르트’ 첫 연습에 돌입한다. 연습 현장에서도 아내 케어에 여념 없던 이장원은 뮤지컬 속 배다해의 스킨십 장면을 목격 후 경악을 금치 못한다. 심지어 배다해의 무릎에 남자 배우들이 앉는 장면을 보고 화들짝 놀라자 배다해는 “일인데 어쩔 수 없다”는 태도를 보여 부부 사이 이몽이 발발한다.
이후에도 스킨십 장면이 계속되자 이장원의 표정은 점점 굳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못나 보인다” “나라도 유쾌할 거 같지 않다”며 의견이 분분했다는데. 결국 이장원은 자리까지 박차고 나가 분노의 ‘이것’을 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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